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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1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도에 총 496만4,837대(내수 71만4,121대, 수출 425만716대, 녹다운 생산분(CKD) 제외)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근소하게 증가한 것으로, 지난 해 중국 시장의 성장 둔화와 신흥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내수 시장과 미국, 그리고 유럽 시장에서의 호조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현대차 측은 밝혔다.



내수 시장에서의 호조에는 신형 투싼과 신형 아반떼의 출시에 따른 신차 효과, 그리고 꾸준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해 출시한 아반떼는 신차 효과 외에도 `Super Normal`, `안전하고 좋은 차는 모든 평범한 사람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신형 아반떼는 지난 한 해 동안 10만422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쏘나타와 함께 단일차종으로 1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현대차의 내수시장 호조를 책임졌다. 또한, 신형 아반떼는 내수와 수출 양측에서 좋은 실적을 올려, 현대차의 판매고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해 아반떼의 글로벌(내수 포함)총 판매 대수는 81만1,759대로, 한국산 자동차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아반떼의 뒤를 이어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총 66만9,495대를 판매한 `엑센트`였으며, 58만795대를 판매한 신형 투싼이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현대차의 주력 차종 중 하나인 쏘나타는 지난 해 총 45만169대를 판매했으며, 중형 SUV 모델인 싼타페가 총 32만3,454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앞선 3차종과 함께, 현대차의 판매를 앞장서서 이끌었다.


올 해 현대차 내수 시장 1위의 주인공은 쏘나타로, 총 10만8,438대를 판매하였다. 쏘나타는 10만422대의 판매고를 올린 신형 아반떼와 함께, 2012년 이후 3년 만에 2개 차종 10만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내수 시장 증가의 일면에는 RV 라인업의 흥행 또한 큰 역할을 했다. 주력 RV 차종인 싼타페가 9만2,928대, 신형 투싼이 5만7,411대, 맥스크루즈 1만506대, 베라크루즈 2,949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23.3% 증가한, 총 6만3,794대가 판매됐다.


수출 시장에서는 국내생산수출 115만4,853대, 해외생산판매 309만5,863대 등 총 425만716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0.6%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시장 판매의 경우 중국 시장의 성장세 둔화와 저가의 SUV 모델들을 전면에 앞세운 현지 업체들의 판매 급증, 브라질 및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판매 위축 등의 요인이 겹치며 성장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 시장 등지에서 향상된 실적을 올리며, 신흥 시장에서의 감소분을 크게 상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장 둔화,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등 어려운 시장상황이 지속되고, 이에 따라 업체간 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면서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더욱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 역량을 강화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 측은 올 2016년도의 판매 목표로 국내 69만3천대, 해외 431만7천대 등 총 501만대의 판매 목표를 내걸었다. 이는 전년 대비 0.9% 가량 증가한 수치다. 새 해에도 자동차 시장의 환경이 순탄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하여, 신차 및 주력 차종들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촉진에 매진하는 한 편, 수출 시장을 넓히는 작업 또한 지속적으로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 덧붙였다.

글 박병하 기자, 사진 및 자료 제공: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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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 장기렌터카
SK렌터카&자동차 STORY 2016.03.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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